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키드 브루스윌리스

가끔 과거를 회상하면서 살아가는게 인류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공상해본 적이 있을 것군요..
내가 옛날로 돌아갈수 있다면..? 나도 그런 사색을 해본다.. -_-v
그런 영화가 바로 키드 인데..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대학교 1학년..
공상해보니 돌아가고 싶을 때가 너무 많다.. ^^;;;
반대로 그럴수는 없다.. -_-;;;
[키드]는 그런 바램을 가능하게 만든 무비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과거의 존재가 현재로 거슬러 올라오는 것입죠..
키드 처럼 몇십년전 내가 지금의 나를 만나러 온다면..? 공상만 해도 아찔하다.. -_-a
이미지 컨설턴트 사장 러스(브루스 윌리스)..
유명한 인간들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러스에겐
넓은 집. 좋은 차. 안정된 직장. 여유로운 재산..!!!
부러울 것이 없는 삶이라고한다.. 아직 미혼이라서 가족이 없는 것만 빼고.. -_-v
어느날. 왠 꼬마가 러스의 집에 나타난다..
어라..?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네.. -_-?
알고 보니 그 아이는 러스의 8살때 모습..
러스티 라고 불렸던 러스 그 자신이었다..
러스티(스펜서 브레슬린)는 왜 나타났을까..? 러스는 마냥 궁금하기만 하다..
러스티는 어릴적 꿈을 잃어버린 러스에게 과거를 보여준다..
잊고 싶었던 기억을 되살려준다..
그로 인해 러스는 8살의 러스티에게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인생에 대해서 키드 영화출현자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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