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헝거리 영화 야드비가의 베개..

불륜이 극의 중심입니다만.. 드라마나 영화에서 미화되는 게 좀 안타까운 현실이긴 합니다. 약간 영화라기 보단 우연에 우연에 얽힌 게 참으로 영화가 아니고서야 현실감이 없어서 그냥 그랬던 내용이었네요.
그 과정은 마치 미화된듯 감싸는 것 같아도. 여 주인공에게 찾아오는 결말은 쓰라립니다. 사회적으로 곱지 않고 질타를 받는 것의 끝은 늘 행복할 수 는 없지요. 실제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보니 영화처럼 뒤죽박죽이더군요ㅎㅎ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기억하라 지금 우리들 타이탄.. 리멤버 타이탄

매년 기대이상의 작품을 선사하는 헐리우스 마이다스의 손 그가 돌아왔습니다! 제리 브룩하이머가 이번엔 1971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좋은 스승으로부터 삶의 배움을 얻는 청춘들의 드라마압니다. 이 영화의 소재는 흑인대 백인의 싸움에서 시작되 미국을 분열 직전까지 갈라놓을 뻔 했던 것을 극복하고 국민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한 마디 올리고 사라집니다.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다만. 서로를 존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