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헝거리 영화 야드비가의 베개..

불륜이 극의 중심입니다만.. 드라마나 영화에서 미화되는 게 좀 안타까운 현실이긴 합니다. 약간 영화라기 보단 우연에 우연에 얽힌 게 참으로 영화가 아니고서야 현실감이 없어서 그냥 그랬던 내용이었네요.
그 과정은 마치 미화된듯 감싸는 것 같아도. 여 주인공에게 찾아오는 결말은 쓰라립니다. 사회적으로 곱지 않고 질타를 받는 것의 끝은 늘 행복할 수 는 없지요. 실제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보니 영화처럼 뒤죽박죽이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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