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4일 화요일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그렇다..

주연 캐스팅만 본다면 대박영화의 느낌 마치 드라마를 보는듯한 스토리는 너무 잔잔하여 영화가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경구와 전도연의 연기는 손색없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감독이 같아서 그렇겠죠?
그냥 볼만한 영화였어요. 두분다 연기의 지존인만큼 후회는 없어요.
이런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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