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 월요일

버티칼 리미트 k2에 도전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이영화를 보고나서 조금 실망했다.
영화는 초반에 산악을 즐기다 사고가 발생하고 동생과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떨리는 손으로 묶인 자일을 자르고 아버지를 희생시킨다.
물론 최고의 산악인인 아버지 로이스가 그렇게 하라고 했죠.
그뒤부터 주인공은 죄책감에 더이상 산을 타지 않게 되는데요.
사진작가로 지내는 아들 피터는 등반대와 합류하게 되고 산은 그들을 삼키기 시작한다.
스릴 있는 장면보다 내용에도 신경을 더 썼으면 하는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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